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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도 맨토링이나 코칭을 해줄 사수가 있는가?
- 마이 부사수 류지용 MD에게 쓰는 편지- 필자에게 만약 하고 싶은 분야, 되고자 하는 분야, 더 나아가 이루고자 하는 것에 먼저 경험을 해본 선생님 같은 맨토나 코치가 있었더라면 하는 상상을 해보곤 한다. 누군가 지속적인 관심을 같고 에너지를 함께 공유해줄 그런 앞선 스페셜리스트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면 여러분 역시도 조금 더 스피드하게 전문가가 될 것이며, 경제곡선의 연장하며, 전문가로써의 삶을 지속하는 그런 프로로 거듭 태어 날 것이라는 것이다. 필자는 어쩜 시너지플래너(Synergy Planner)라는 새로운 직업군의 선도자 역할을 자처하면서 ‘사수’역할을 자처하고, 부사수 즉, 셀프마스터 여러분과의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고 함께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을 것이다. 세상가운데 ‘저에게 당신이 필요한 것처럼 당신도 제가 필요 했으면 합니다.(I need you, you need me.)’라는 마인드로 ‘마케팅+IT(On-Line)+홈쇼핑+유비쿼터스=시너지마케팅분야의 뉴패러다임’ 영역을 개척하고 정의 내리면 그 즐거움 들을 공유해가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피터드러커와 잭웰치(교수와 기업인)와의 관계처럼 박흥식코치와 이승엽(코치와 선수) 관계처럼 김택수선수와 유승민(선수와 선수) 관계처럼 박진영과 비(프로듀서와 가수) 관계처럼 위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세계의 1위의 기업을 일군 젝웰치를 한일 최고의 야구선수 이승엽을 세계 1위의 탁구선수 유승민 선수를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주위에서 그 선수들의 강점을 인정하고 때론 스승으로 때론 친구 같은 존재로 함께하면 앞서 터득한 능력들을 아낌없이 전수 시켜주고 세상에서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스피드에 스피드를 붙여준 그런 점을 높이 사고 싶다는 것이다. 물리시간에나 나오는 에너지 공식 '에너지=질량*속도의 제곱’ 즉 힘의 크기는 그 많큼 속도가 중요한 것인데, 속도제곱의 의미를 집어보면 필자가 말하고 싶은 '사수' '부사수' 관계 그래서 나중에는 '부사수'가 '명포수'가 되어 그 분야에서 선의 경쟁까지 해보는 ‘사수&명포수’의 관계로 마주 서보는 것이 큰 소망이라면 큰소망이다. 당신도 '사수'역할을 해줄 그런 '맨토나 코치'가 있는가? 없다면 지금부터 관계된 분들의 리스트를 적어보고 스승 같은 사수를 선택하고 그들의 친절한 비전의 메시지를 실천하고 벤치마킹 해보라 그렇게 시간에 스피드를 더하다 보면 분명 당신은 선배세대들이 25년 만에 해본 역할들을 5년 아니 3년 만에도 스페셜리스트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진다. 전문가가 되는 길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그 길을 감에 있어 정도의 길이라든가 지름길이라든가 하는 나름대로의 미션을 제시하고 비전을 공유해주며, 친절한 도우미 또는 안내자 역할을 할 그런 스승 같은 멘토나 코치는 분명히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그런 관계된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삶의 축복 중에 가장 의미 있는 축복이 되어 주지 않을까 싶다. 가장 훌륭한 것은 스스로 모든 것을 능동적으로 잘 처리하는 그런 프로가 되는 것이지만, 더블어 살아가는 삶이 가치 있는 세상 안에서 우리는 더욱 필요한 관계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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